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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만들기 —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방법·납입금·혜택 한 번에 정리

청약통장 만들기의 모든 것 —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누가, 어디서, 얼마씩 넣어 가입하는지와 금리·소득공제 혜택, 미성년자 가입까지 입문자 눈높이로 정리했습니다. 내 집 마련의 첫 단추입니다.

내 집 마련을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청약통장 만들기입니다. 아파트 청약에 도전하려면 청약통장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통장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납입을 꾸준히 할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일단 빨리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청약통장을 처음 만드는 분 눈높이에서 가입 대상·방법·납입금·혜택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청약통장이란 — 지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

예전에는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으로 통장이 나뉘어 있었지만, 지금 새로 가입하는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이 통장 하나로 국민주택(공공)과 민영주택을 모두 청약할 수 있어, 어떤 통장을 골라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목내용
상품명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대상나이·국적 무관, 누구나 (1인 1계좌)
가입처KB·신한·우리·하나·농협 등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9곳)
납입액월 2만~50만 원 (회차당 25만 원까지 인정)
금리연 2.3~3.1% (가입기간별 차등, 2024년 인상)
소득공제연 납입 300만 원 한도의 40%(최대 120만 원)

누가, 어디서 만드나

  • 가입 대상: 나이·국적 제한이 없습니다. 미성년자, 외국인 거주자도 가입할 수 있고, 직업·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단, 1인 1계좌만 허용됩니다.
  • 가입처: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IBK기업·대구·부산·경남은행 등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9곳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은행 영업점은 물론 각 은행 앱(비대면)으로도 1~2분이면 개설됩니다.
  • 준비물: 영업점 방문 시 신분증, 비대면은 본인 명의 휴대폰·계좌 인증이면 충분합니다.

얼마씩 넣어야 하나 — 핵심은 '꾸준히'

월 납입금은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아둘 핵심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회차당 인정 한도 25만 원: 공공(국민)주택 청약은 '매달 얼마를 꾸준히 냈는가(납입 인정금액)'가 중요한데, 2024년 11월부터 한 회차당 인정 한도가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공공주택을 노린다면 여유가 될 때 매달 25만 원을 자동이체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민영주택만 노린다면: 민영주택은 매달 인정액보다 예치금 기준이 중요합니다. 평소 소액만 넣다가 모집공고 전에 예치금만 맞춰도 됩니다. (자세한 기준은 아래 1순위 글에서)

공공주택은 매달 인정액을 채우는 것이, 민영주택은 예치금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 목표에 따라 납입 전략이 달라집니다. 어느 쪽이든 연체 없이 자동이체로 꾸준히 넣는 습관이 가장 안전합니다.

청약통장의 숨은 혜택

청약통장은 단순히 '청약 자격'만 주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혜택이 있습니다.

  • 금리: 2024년 인상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연 2.3~3.1%의 이자를 줍니다. 시중 예금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 소득공제: 무주택 세대주(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연 납입액 300만 원 한도로 40%, 최대 12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2025년부터는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대상이 넓어졌습니다. 연말정산에서 챙기면 쏠쏠합니다.
  • 미성년자 인정: 자녀 명의로 일찍 만들어두면, 미성년 시절 납입분도 최대 5년(600만 원)까지 가입기간·납입으로 인정됩니다. 빨리 만들수록 유리하다는 말이 그래서 나옵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무주택 확인서 등 요건이 필요합니다. 가입 은행이나 국세청 기준을 확인하세요.

통장을 만들었다면 — 다음은 '1순위'

청약통장은 만드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가입기간·납입횟수·예치금을 채워 '1순위' 자격을 갖춰야 실제 당첨 경쟁력이 생깁니다. 통장을 만들었다면 바로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을 확인해 목표 시점을 잡아보세요. 가점이 궁금하다면 청약 가점 계산기로 미리 점수도 추산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 대상이라면 가점이 낮아도 기회가 큽니다. 신혼·출산·생애최초 가구는 본인 자격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청약통장은 어떤 걸 만들어야 하나요? 지금 신규 가입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뿐입니다. 이 통장으로 국민주택·민영주택을 모두 청약할 수 있어 따로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Q. 한 달에 얼마씩 넣는 게 좋나요? 공공(국민)주택을 노린다면 인정 한도인 월 25만 원을 꾸준히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민영주택만 본다면 예치금 기준만 맞추면 되므로 소액으로 시작해도 됩니다.

Q. 미성년자도 만들 수 있나요? 네,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미성년 시절 납입분은 최대 5년(600만 원)까지 인정되므로, 자녀 명의로 일찍 만들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Q. 통장만 만들면 바로 청약할 수 있나요? 가입 후 일정 기간(지역에 따라 6개월~2년)과 납입 요건을 채워야 1순위가 됩니다. 1순위 조건을 확인해 목표 시점을 잡으세요.

청약 제도와 금리·소득공제 기준은 자주 바뀝니다. 가입·청약 전에는 청약Home과 가입 은행의 최신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본 글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한 줄 요약

  • 지금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로, 나이·국적 무관 누구나 9개 은행에서 만들 수 있다.
  • 월 2만~50만 원 납입, 회차당 25만 원까지 인정(2024.11 상향). 공공은 인정액, 민영은 예치금이 핵심.
  • 금리(연 2.3~3.1%)·소득공제(최대 120만 원)·미성년자 인정까지 혜택이 있으니, 일단 빨리 만드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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